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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칼로리 비교
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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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술과 칼로리의 관계
술은 다이어트 중 가장 고민되는 요소 중 하나죠!
술 자체의 칼로리뿐 아니라 함께 먹는 안주와 술을 마신 뒤 느슨해지는 식단 관리도 문제가 됩니다.
알코올의 칼로리는 1g당 7kcal로, 탄수화물이나 단백질(1g당 4kcal)보다 높아요.
하지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을 위해서,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유죠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!
2. 종류별 평균 칼로리 비교
2-1. 와인 (Wine)
- 레드 와인: 약 85~120kcal
- 드라이한 레드 와인은 당분 함량이 낮아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.
-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아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- 화이트 와인: 약 75~110kcal
-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.
- 단, 스위트 화이트 와인은 당분이 높아 120kcal 이상일 수 있습니다.
- 스파클링 와인/샴페인: 약 70~90kcal
- ‘Brut’나 ‘Extra Brut’ 라벨은 설탕이 거의 없으니 더 저칼로리 선택이 가능합니다.
2-2. 맥주 (Beer)
- 라거 (Lager): 약 40~60kcal (100ml 기준, 한 잔 약 150kcal)
- 도수가 낮고 산뜻한 맛으로 많이 마시지만, 양이 많아질수록 총 칼로리가 높아집니다.
- 흑맥주 (Stout): 약 50~70kcal (100ml 기준)
- 풍미가 강한 맥주로, 라거보다 약간 더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.
- 크래프트 맥주 (Craft Beer): 60~100kcal 이상 (100ml 기준)
- 크림 맥주, IPA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, 고도수 제품은 100kcal 이상인 경우도 흔합니다.
2-3. 소주 (Soju)
- 일반 소주: 한 잔 약 60~80kcal (병 전체 약 400~500kcal)
- 알코올 도수에 따라 칼로리가 변동됩니다. (17도는 약 70kcal, 16도는 약 60kcal)
- 과일 소주: 한 잔 약 70~100kcal
- 당분이 첨가된 제품으로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.
2-4. 사케 (Sake)
- 사케 (청주): 약 100~120kcal
- 알코올 도수가 12~15도로 와인과 유사하지만, 당분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높을 수 있습니다.
- 준마이슈: 약 105kcal
- 쌀과 물로만 만든 사케로, 비교적 순수한 맛을 제공합니다.
- 다이긴조: 약 120kcal
- 고급 사케일수록 발효 과정에서 당분이 농축되어 칼로리가 높습니다.
2-5. 위스키 (Whiskey)
- 위스키 스트레이트: 약 250~300kcal (50ml 기준)
- 알코올 도수가 40도 이상으로 칼로리가 높습니다.
- 위스키 하이볼: 약 80~100kcal
- 탄산수와 섞어 마시면 칼로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- 위스키 콕 (Whiskey Coke): 약 200kcal 이상
- 콜라와 섞으면 당분이 더해져 칼로리가 급격히 상승합니다.
2-6. 샴페인 (Champagne)
- 드라이 샴페인: 약 70~90kcal
- 단맛이 거의 없는 ‘Brut’ 계열은 저칼로리 선택지입니다.
- 스위트 샴페인: 약 100~150kcal
- 설탕 함량이 높아질수록 칼로리가 높아집니다.
2-7. 칵테일 (Cocktail)
- 모히토: 약 120~150kcal
- 라임, 민트, 탄산수를 사용해 비교적 저칼로리 칵테일로 손꼽힙니다.
- 진토닉: 약 120~150kcal
- 당분이 적은 토닉 워터를 사용하면 더 낮아집니다.
- 마가리타: 약 200~300kcal
- 설탕 시럽과 테킬라가 들어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습니다.
- 피나콜라다: 약 300~450kcal
- 크림, 코코넛 밀크, 설탕 시럽이 들어가 고칼로리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.
3. 다이어터를 위한 술 마시는 팁
다이어트 중에도 술을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.
- 양 조절하기: 한두 잔만 즐기며 과음을 피합니다.
- 안주 선택 신중히: 치킨, 튀김 대신 나물류, 두부 안주를 추천합니다.
- 저도수 술 선택: 알코올 도수가 낮을수록 칼로리가 줄어듭니다.
- 술과 물 병행: 술 한 잔 마신 뒤 물 한 잔을 마셔 칼로리 섭취를 줄입니다.
4. 다이어트 중 술 선택하기
- 하이볼: 위스키에 탄산수만 더한 깔끔한 저칼로리 음료입니다.
- 스파클링 와인/샴페인: '브뤼' 라벨이 붙은 제품으로 선택해봐요!
- 진토닉: 당분이 적은 진과 토닉워터 조합으로 깔끔하게 즐겨요.
- 모히토: 신선한 민트와 라임이 주재료로, 비교적 칼로리가 낮답니다.
술은 적당히 즐길 때 더욱 맛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.
다이어트 중이라도 계획적으로 음주를 즐긴다면 목표를 유지할 수 있겠죠!?
하지만 과음은 금물입니다!!
술 칼로리 관리가 궁금한가요?
술 마시고 다음 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, 이어지는 포스팅으로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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